[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의 두 번째 여정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된 '일밤- 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명의 연예인 아빠와 아이들의 두 번째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번째 여정을 앞두고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모여 식사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특히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평소 못 먹는 김치 먹기에 도전했다. 성동일의 아들 성준이 김치를 잘 먹는 모습을 본 윤후는 "나도 먹을 수 있다"며 김치를 먹기 시작한 것.
윤후는 김치를 맛보고 인상을 찌푸렸지만 이내 도전에 성공했다. 윤후는 '힐링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빠 어디가'의 '대표 귀요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빠 어디가'는 성동일, 김성주, 이종혁, 송종국, 윤민수가 난생 처음으로 자녀와 단둘만의 여행을 떠나 겪는 우여곡절을 통해 평범한 아빠의 희로애락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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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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