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1:26

에이미 존스, 한국판도 존재한다?…'앗! 나의 실수'

기사입력 2013.01.20 15:08 / 기사수정 2013.01.20 15:08

김승현 기자


▲ 에이미 존스 한국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자신의 나체사진을 경매 사이트에 실수로 올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셔에 사는 에이미 존스 씨(21)는 최근 온라인 오픈마켓 이베이에 노란색 원피스 사진을 올렸다. 그런데 이 원피스 사진에는 검은 브래지어만 걸치고 사진을 찍는 존스 씨의 모습이 거울에 비쳐 고스란히 담겼다.



전 세계에 나체 사진이 공개돼 곤욕을 치른 에이미와 같은 사례는 한국에도 있다. 중고 판매를 위해 자신이 쓰던 신발, TV, 스마트폰의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자신이 속옷을 입은 모습도 함께 담는 실수담이 발견됐다.

글쓰기에도 퇴고가 필요하듯 아찔한 실수를 피하기 위해선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에이미 존스 한국판, 에이미 존스 ⓒ 온라인 커뮤니티, 이베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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