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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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들' 리지, 코피 흘리며 '열공 인증샷' 촬영

기사입력 2013.01.19 22:00 / 기사수정 2013.01.19 22:0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아들 녀석들'에서 리지가 코피를 흘렸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는 유리(리지 분)가 코피를 흘리는 일이 발생했다. 민기(류수영 분)가 시키는 대로 공부를 하다 결국 코피를 흘린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스포츠용품점에서 일은 뒷전으로 한 채, 민기가 시킨 공부를 하고 있었다. 이에 유리는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게 일을 안 한다며 타박을 받는다.

그때 직원들이 유리에게 "코피가 나왔다"며 알려준다. 코피를 보고 잠시 당황한 유리는 이내 휴대전화를 꺼내들고 '셀카'를 찍기 시작한다.

유리는 "'열공 인증샷' 보내야 한다"며 민기에게 코피를 흘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낸다. 유리로부터 사진을 받은 민기는 어이없다는 듯 웃어넘긴다.

이어 민기는 친구 강희(허영란 분)에게 "출판사에 일자리 없냐"며 "유리 얘 사람 좀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들 녀석들'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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