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6:34
연예

'연예가중계' 준호, "영화 '감시' 촬영, 한효주가 제일 잘해줘"

기사입력 2013.01.19 21:41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2PM의 멤버 준호가 한효주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의류화보 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2PM과 김고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2PM 멤버들은 준케이, 준호, 찬성이 앞줄에 앉고 택연, 우영, 닉쿤이 뒷줄에 서서 인터뷰에 임했다.

이에 리포터 가윤은 "연기파 분들이 앞에 앉으셨다"며 현재 영화, 뮤지컬 활동을 하고 있는 준호와 준케이의 얘기를 꺼냈다.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등과 영화 '감시'에 캐스팅돼 촬영 중인 준호는 "누가 가장 잘해주느냐"는 질문을 받고 "효주 누나다. 아무래도 붙는 신이 많다 보니까"라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은 준호가 한효주와의 친분을 자랑하자, "음"이라고 입을 모으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준호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