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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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얼굴 걱정 "점점 복싱 상대선수가 강해지니…"

기사입력 2013.01.19 01:02 / 기사수정 2013.01.19 01:05

대중문화부 기자


▲이시영 얼굴 걱정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배우 이시영이 얼굴에 대한 걱정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시영과 솔직한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영은 복싱을 하며 겪은 솔직한 심정을 들려줬다.

이시영은 여배우로서 복싱을 하며 얼굴이 걱정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점점 상대선수가 강해지니까 얼굴 걱정을 하게 된다. 그러니 더 열심히 복싱을 해야 하지 않겠냐"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결승에서 졌을 때, 승패를 떠나 후련했던 경기였다. 앞으로 더 좋아진 기량을 보여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복싱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야 하는 운동이라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열린 제66회 전국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 겸 2013 복싱 국가대표선수 1차 선발대회 여자 48kg에서 이시영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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