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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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김병만, 대형 콩가개미에 쏘여 통증 호소 "목 안이 막힌다"

기사입력 2013.01.18 23:26 / 기사수정 2013.01.18 23:26

대중문화부 기자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현영 기자] 김병만이 대형 콩가개미에 쏘여 두드러기 반응을 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벌 알레르기가 있던 김병만이 대형 콩가개미에 쏘여 급속한 두드러기 반응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병만은 "옷 들고 뭐가 가렵기에 탁 털고 들고 오는데 그 사이에 있었나 봐"라며 "좀 지나봐야 아는데 그렇게 심각한 건 아닌 것 같아"라며 멤버들은 안심시켰지만 상황은 갈수록 악화됐다.

주변으로 급속히 퍼지기 시작한 두드러기와 기도가 부어서 기침을 하기 시작한 김병만에 결국 팀 닥터가 스테로이더와 항 히스테민 주사를 처방했다. 이에 가라앉을 거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점점 더 심해지는 두드러기 반응에 멤버들은 걱정을 감추지 못했고, 박솔미가 연고를 발라주며 통증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지만 가려움은 멈추지 않았다.

결국 카메라 감독이 팀 닥터를 다시 불렀고, 김병만은 "목 안이 막힌다"며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박정철은 "식도까지 다 막힌다니까"라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은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 추성훈, 박솔미, 엠블랙 미르가 출연해 아마존에서의 생존기를 담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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