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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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양세형·김기리·정주리·김영춘… 무서운 '85' 대세 라인

기사입력 2013.01.18 16:19 / 기사수정 2013.01.18 16:19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85년생 방송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중 무려 5명이 1985년 출생으로 알려져있다. 양세형, 이용진, 장도연, 박나래, 이국주는 '코미디 빅리그'에서 큰 활약을 하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양세형, 장도연, 박나래는 소띠 개그맨 세 명의 모임이라는 뜻의 '소모임' 팀을 결성해 활약 중이며 장동민과 유상무를 꺾은 '개불' 이용진, '리얼 연애'의 이국주 등 각자 맡은 바에서 85년생들이 큰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 김기리, 김영춘, 정주리

요즘 '대세'인 개그맨 김기리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미남 개그맨으로 유명하다. 반듯한 외모의 김기리는 '불편한 진실' 코너에서 김지민과 러브라인을 그리며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김영춘은 높은 시청률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KBS 2TV 월화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변기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MBC '무한도전-돌아이 콘테스트' 출신에 '힝, 속았지?'라는 유행어를 갖고 있는 김영춘은 어느 새 '학교 2013'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대세 85 라인'에 합류했다.

예능인으로서 활약 중인 정주리는 지난 해 10월 SBS '정글의 법칙 W 시즌2'에 출연해 색다른 면모를 보였다. 정주리는 평소 웃음을 주던 모습과는 다르게 여성스럽고도 마음 여린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정주리를 비롯, 앞으로도 85생 방송인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tvN, KBS 공식 트위터,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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