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 폭풍눈물 쏟은 사연은? ('헬로우 베이비')

▲정민 폭풍눈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보이프렌드의 정민이 폭풍눈물을 쏟았다.

18일 방송되는 KBS Joy '보이프렌드의 헬로 베이비' 3회에서는 정민의 깜짝 생일파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보이프렌드는 아기들과 함께 한류 뮤직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영하 9도의 추위를 녹이기 위해 찜질방으로 향했다. 이 때 멤버들은 지난 2일 생일을 맞이한 정민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계획한다.

다들 씻으러 간 사이 민우가 정민의 옷을 가지고 나오면서 정민은 남탕에 갇히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생일파티 현장에 도착한 정민은 멤버들과 아기들이 준비한 생일 케이크와 미역국에 깜짝 놀라며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정민은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다. 평생 기억에 남을 생일파티"라며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이날 '보이프렌드의 헬로 베이비'에서는 10대 고교 아이돌 보이프렌드의 뮤직드라마 첫 키스신 도전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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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KBS Joy]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