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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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청률 소폭 상승…木예능 1위 유지

기사입력 2013.01.18 07:57 / 기사수정 2013.01.18 07:57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9.8%(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완선, 백지영, 소녀시대(윤아, 티파니, 효연)가 출연해 댄싱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효연은 "연습생 시절 때만 인기가 많았다. 유일하게 팬을 보유했다"며 겸손해했다. 하지만 티파니는 "효연은 연습생들의 연예인이었다"며 효연의 데뷔 전 인기를 증명해줬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7.4%, MBC '무릎팍도사'는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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