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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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컬투 "싸이, 미국에서 안 왔으면 좋겠다" 고민 토로

기사입력 2013.01.17 23:5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개그맨 정찬우와 김태균이 월드 스타 싸이가 미국에서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찬우와 김태균은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싸이가 미국에서 안 왔으면 좋겠다. 컬투가 공연 순위 1등을 잘 못한다. 그런데 싸이가 미국에 간 이후 우리가 공연 흥행 1등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찬우와 김태균은 "싸이 없는 세상에서 1등을 계속 하고 싶다. 미국에서 월드 스타로 살았으면 한다. 한국에서 공연을 안 하고 가끔 들어와 가족 보고 갔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찬우 김태균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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