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준 공개구혼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원준이 공개구혼에 나섰다. 내년이면 만으로 마흔, 이제는 때가 됐다.
김원준은 최근 MBC뮤직 '더 트랙' 녹화에서 자신을 1등 신랑감이라고 소개하며 결혼 상대를 찾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진행자 이소연이 "결혼이 늦어진다"고 묻자 "나는 한 여자밖에 모르고 착하고 규칙적인데다가 경제관념까지 뚜렷하다"며 자랑을 늘어놨다. 이어서 "이제는 짝만 만나면 된다"며 결혼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준은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에서 키스장면을 연기하면서 생긴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원준이 출연하는 '더 트랙'은 17일 오후 11시 MBC뮤직에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원준 ⓒ MBC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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