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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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공식활동, 스마트TV 광고 모델로 첫 행보 시작

기사입력 2013.01.17 12:35 / 기사수정 2013.01.17 12:35

김승현 기자


▲ 현빈 공식활동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현빈(31)이 제대 후 광고 모델로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의 전속모델로 배우 현빈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현빈은 지난해 연말 미국 LA 등지에서 2013년 삼성 스마트TV 런칭 캠페인 촬영을 마쳤고, 해당 CF는 해당 CF는 1월 중 공개된다. 따라서 지난달 6일 전역 이후 현빈이 공식적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삼성 스마트TV의 TV CF가 될 예정이다.

이번 삼성 스마트TV의 CF는 21개월 간의 해병대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돌아온 현빈의 첫 공식 행보인 만큼 국내외 수많은 팬의 뜨거운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 스마트TV 마케팅 담당자는 "현빈과 삼성 스마트TV는 정상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는 공통점이 있어 현빈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빈은 지난 2011년 삼성 스마트TV 모델로 발탁된 이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현빈 ⓒ 삼성전자 제공]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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