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영 집 공개, TV 없는 독특한 거실 '눈길'

▲ 윤지영 집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윤지영 아나운서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윤지영 아나운서, 배우 송나영, 서태화가 출연해 함께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윤지영 아나운서가 요리 대결을 준비하는 모습을 찍기 위해 윤지영 아나운서의 집을 찾았다.

공개된 윤지영 아나운서의 집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탁 트인 거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거실에는 TV가 없었다. TV 대신 거실 벽면 책이 빼곡하게 꽂혀있는 책장만 있었다.

이에 윤지영 아나운서는 "TV를 없앴다. 거실이 서재다. 온 가족이 같이 앉아서 책을 볼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윤지영 ⓒ KBS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