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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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20일 日 미야자키 전지훈련 출국

기사입력 2013.01.17 11:19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강산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20일 오후 1시 대한항공 KE-785편을 이용해 전지훈련지인 일본 미야쟈키로 출국한다.

이날 출국하는 선수단은 김진욱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2명과 선수단 47명으로 오는 3월 6일까지 미야쟈키에서 2013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이번 일본 전지훈련에서는 초반 3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체력 훈련 및 전술 연마 훈련 등이 이뤄진다. 2월 중순부터는 일본 프로야구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한 실전 감각 향상에 중점을 둔 훈련이 실시된다.

연습경기는 2월 12일부터 한양대학교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소프트뱅크, 롯데 1군, 세이부 1군, 라쿠텐 1군 등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선수단은 모든 일정을 마친 후 오는 3월 6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두산 베어스 로고 ⓒ 두산 베어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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