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더걸스 선예가 몰디브로 신혼 여행을 떠난다.
선예는 오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살 연상의 남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같은 소속사 연습생 동기이자 절친인 조권이 맡았으며, 해외 공연 중인 2PM을 제외한 대부분의 JYP 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주례는 선예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가 맡았다.
선예는 결혼식을 올린 뒤 몰디브에서 신혼여행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이후 시댁이 있는 캐나다에 머물며 신혼생활을 한다. 선예는 가수 활동보다는 당분간 가정생활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해 11월 선예는 아이티 봉사 활동 중 만난 5살 연상의 캐나다 교포 제임스 박과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선예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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