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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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지진희, 어명 거역하고 위화도회군 결정

기사입력 2013.01.16 22:48 / 기사수정 2013.01.16 22: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지진희가 어명을 거역하고 위화도회군을 결정했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이성계(지진희)는 자신의 아들 이방원(최태준)이 형제들을 구하고 무사히 탈출했다는 소식을 접해 들었다.

이어 이성계는 왕실에서 요동정벌을 하라는 어명을 가지고 온 사신을 억류하며 회군을 결심했다.

이에 이성계는 "이제 주상전하의 사신을 가둠으로써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습니다"라며 "5만의 군사를 구하기 위해 나아가 고려를 살리기 위해 내일 요동정벌군은 개경으로 회군합니다"라고 부하 장수들에게 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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