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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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이요원, 조승우 잊고 이상우 사랑 받아줄까…

기사입력 2013.01.15 17:36 / 기사수정 2013.01.15 17:36

신원철 기자


▲ 이요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요원은 이상우의 사랑을 받아줄까.

이상우는 15일 방송될 MBC 드라마 '마의' 31회를 통해 이요원에 대한 짝사랑을 떨쳐낸다. 뒤에서 바라만보는 사랑이 아닌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사랑을 택한다.

3년 동안이나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조승우를 기다리던 이요원은 그와 비슷한 사람을 발견하고 정신없이 뒤쫓아 간다. 하지만, 그저 비슷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망연자실 한다. 이 모습을 본 이상우는 "그 사람 잊지 못하는 거…나한테 정말 지옥 같아"라며 숨겨온 마음을 드러낸다.

청나라에서 사암도인에게 의술을 배운 조승우가 앞으로 다시 조선땅을 밟을지, 그리고 이요원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이요원과 이상우 두 사람의 엇갈린 사랑이 그려질 '마의' 31회는 15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요원, 이상우 ⓒ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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