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31

[오늘의 유머]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영어 쓰는 사오정 등장?

기사입력 2013.01.15 14:23 / 기사수정 2013.01.15 14:23

김승현 기자


▲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사오정 외국인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사람이 카페에서 만난 외국인의 타자실력을 보고 놀랐다는 사연이 담겨있다.

이 사람은 카페를 갔는데 외국인의 영타 속도에 놀라 "와 쩌네"하고 소리쳤다. 이에 그 외국인은 "마이 네임 이즈 마이클"이라 답했다.

외국인은 '와 쩌네'를 'What is your name'(이름이 뭐에요)으로 알아들었던 것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 온라인 커뮤니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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