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사오정 외국인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사람이 카페에서 만난 외국인의 타자실력을 보고 놀랐다는 사연이 담겨있다.
이 사람은 카페를 갔는데 외국인의 영타 속도에 놀라 "와 쩌네"하고 소리쳤다. 이에 그 외국인은 "마이 네임 이즈 마이클"이라 답했다.
외국인은 '와 쩌네'를 'What is your name'(이름이 뭐에요)으로 알아들었던 것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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