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라 뱅크스, 한복 입고 한국말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동영상]

▲ 타이라 뱅크스 한복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헐리우드 톱모델이자 방송인인 타이라 뱅크스가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타이라 뱅크스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Happy Korean New Year!"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은 타이라 뱅크스가 분홍색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새해 인사를 건네고 있는 모습이다. 타이라 뱅크스는 한국식 큰절을 올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한국말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지금 입고 있는 옷은 한국 전통 의상 '한복'인데 참 아름답다"며 "2013년의 행복을 바라며 어른들에게 절하는 한국식 전통을 배워 한복을 입고 한국식으로 큰절하고, 한국말로 인사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타이라 뱅크스 트위터, 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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