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쓴 돌고래 '사람의 뒤통수에서 돌고래 얼굴 발견'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사람의 상상력의 한계는 도대체 어디까지일까?
사람의 뒤통수에서 돌고래의 얼굴이 발견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헤드폰 쓴 돌고래'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드폰과 뒤통수를 잘라내 돌고래 머리에 이식하는 포토샵 과정이 담겨있다. 헤드폰을 포함해 남자의 접힌 목 부분을 잘라내 돌고래의 몸체에 붙이니 돌고래 한 마리로 재탄생했다.
여타 돌고래와 몸 색깔은 다르지만 사람의 뒤통수의 세부를 놓치지 않은 관찰력이 돋보인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헤드폰 쓴 돌고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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