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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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 "스필버그는 삶에 큰 영향을 준 절친"

기사입력 2013.01.14 16:17 / 기사수정 2013.01.14 16:19

이준학 기자


▲다코타 패닝, 스필버그와의 인연 공개 ⓒ tvN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이 자신의 절친으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꼽았다.

다코타 패닝은 최근 진행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서 자신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 사람으로 스티븐 스필버그를 꼽았다. 스필버그의 영화 '우주전쟁'에 출연한 바 있는 다코타 패닝은 "스필버그와 함께 일하며 절친이 됐는데, 여러 방면에서 내게 영감을 주었다. 아직도 스필버그가 내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코타 패닝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우주전쟁'에서 주인공 톰 크루즈의 어린 딸인 레이첼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다코타 패닝은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로서의 일상생활을 묻는 백지연 앵커의 질문에 "일이 없을 때의 삶은 너무나 평범해서 지루할 정도"라며 "한국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꼭 가보고 싶었던 홍대 헬로키티 카페에도 들러 너무 즐거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다코타 패닝의 일상과 꿈에 대한 이야기는 14일 오후 7시 '피플인사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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