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포미닛 유닛 '투윤'의 전지윤이 금발 톰보이로 변신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서 투윤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24/7' 전지윤 솔로 버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전지윤은 금발 톰보이로 변신, 미국 서부의 시골 농장을 배경으로 컨트리팝 느낌을 물씬 풍겼다. 특히 짧은 금발을 통해 보이시한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24/7' 뮤직비디오에는 개그맨 정형돈과 김기리, 그룹 비투비 등 다양한 카메오 군단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멤버 허가윤과 전지윤으로 구성된 '투윤'은 오는 17일 타이틀곡 '24/7'을 비롯한 수록곡들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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