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호평 속 시청률 상승…'일밤' 희망 되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호평 속에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7.2%(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 방송분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보 아빠들이 아들을 위해 저녁밥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인 김성주와 가수 윤민수 등 연예인 아빠들은 난생 처음 저녁밥 차리기에 도전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6.0%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런닝맨)는 16.0%, MBC '일밤' 2부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는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해피선데이'는 15.3%를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