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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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백도 불운, 출발도 못하고 괴로움에 절규(1박2일)

기사입력 2013.01.13 22:48 / 기사수정 2013.01.13 22:54

대중문화부 기자


▲차태현 백도 불운 ⓒ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배우 차태현이 윷놀이에서 백도가 계속 나오며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차태현은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강원도 태백으로 '설국여행'을 떠났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순두부를 놓고 '설상가상 설상 복불복 마라톤 대회'를 펼쳤다.

차태현은 윷놀이에서 한 칸을 뒤로 가야하는 백도가 무려 6번이나 나와 출발도 하지 못했다. 이에 차태현은 "누가 백도 좀 지워주면 안되겠냐"며 괴로워했다.

아이스크림 복불복에서도 차태현은 싫어하는 초콜릿맛 아이스크림에 당첨돼 울상을 지으며 "초콜릿 싫어한다니까"를 외쳐야 했다. 계속된 불운에 김승우는 "올해도 망했어요"라고 약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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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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