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빼빼로 게임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슈퍼스타K4' 유승우가 빼빼로 게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유승우는 13일 자신의 SNS '트위터(@seungu97)'를 통해 '슈퍼스타K4-스페셜트랙'에서 벌어진 '빼빼로 키스' 사건에 대해 "그 팬분과의 빼빼로 게임은 닿지 않았을 뿐더러 제가 빼빼로 게임 미션을 받고 팬분들께 드리는 이벤트였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유승우는 "게임은 게임일 뿐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라며 애교스럽게 양해를 부탁했다.
앞서 유승우는 지난 11일 방송된 '슈퍼스타K4-스페셜트랙'에서 이성 팬과 빼빼로 게임을 함께하는 임무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해당 팬과 입술이 닿은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유승우 ⓒ 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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