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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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푸념, "소개팅 재밌겠다…유준상이 보면 안 되는데"

기사입력 2013.01.13 11:12 / 기사수정 2013.01.13 11:12

대중문화부 기자


홍은희 푸념, "소개팅 재밌겠다…유준상이 보면 안 되는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홍은희가 귀여운 푸념을 늘어놓았다.

홍은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옆 테이블 남녀 소개팅하나 보다. 재미있어 보인다. 그 흔한 거 한번 못 해보고 난 뭐했나 몰라. 결혼을 너무 빨리했다. 남편이 보면 안 되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홍은희가 이렇게 애교 있는 푸념을 늘어놓는 이유는 홍은희가 어린 나이에 유준상과 결혼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홍은희는 지난 2003년 24살에 당시 35살이던 유준상과 결혼했다.

해당 글에 지인들의 "비밀을 지켜주겠다"는 댓글이 달리자 홍은희는 "이런 남편 측근들이 트위터에 너무 많이 깔려있군. 그 귀에 들어가면 무조건 삼총사 때문인 줄 아시오"라며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홍은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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