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미디어데이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박유천의 미디어 데이 행사에 중국 내 100명이 넘는 기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11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베이징 중심지 호텔에서 박유천의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는 '옥탑방 왕세자'와 '보고싶다'의 큰 인기에 소속사가 직접 마련한 행사다.
미디어 행사에는 CCTV를 비롯한 중국 전역의 방송 채널과 연예 정보 프로그램, 뉴스 보도채널 등이 대거 참여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박유천은 "중국에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왔다. 오랜만에 찾은 베이징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 가는 것 같고 중국 팬들의 큰 사랑 느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 뵙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중국에서 스케일 큰 영화에도 도전해 보고 싶고 중국 작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목요일 중국에 입국한 박유천은 천명이 넘는 팬들이 몰려 인기를 실감했으며, 공식 기자회견에도 100여 명의 기자가 참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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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