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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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괴물고기 낚시 하루종일 허탕, 못 먹는 거북이만 발견

기사입력 2013.01.11 23:22 / 기사수정 2013.01.11 23:22

방송연예팀 기자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현영 기자] 병만족이 굶주림에 지쳐 물고기 사냥에 나섰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해가 뜬 오후에 괴물고기 '피라루크'를 찾아 나선 병만족은 탁한 물과 열악한 환경에도 최선을 다했지만 한 마리도 잡을 수 없었고, 결국 밤에 다시 물고기 사냥에 도전했다.

낮과는 다르게 물고기들이 카메라를 치는 등 존재를 드러냈지만, 빠른 속도에 역시 물고기를 놓쳤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돌아가야 했다.

김병만은 빠르게 움직이는 물고기에게 회심의 일격으로 작살을 날렸지만 실패했고 "밤에는 얕은 곳에 나와 있잖아. 때리거나 팰걸!"하며 아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 수색을 하던 중 김병만이 먹을 수 없는 거북이를 발견했고, 이에 노우진이 "이건 못 먹나?"라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은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 추성훈, 박솔미, 엠블랙 미르가 출연해 아마존에서의 생존기를 담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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