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준상 유재석 경고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유준상이 유재석에 경고를 날렸다.
유준상은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유재석에게 남은 앙금을 드러냈다.
유준상은 이날 방송에서 자작곡을 소개하며 "다른 프로그램에서 맛보기로 보여줬더니 사람들이 웃었다"며 "특히 유재석씨가 유독 많이 웃었다"고 말했다.
그는 같은 날 동 시간대 방송을 진행하는 유재석에게 "형이 이 노래를 만들었으니 나중에 꼭 들어봐라. 그때 네가 그렇게 웃을 수 있었나"라며 장난스러운 경고를 보냈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무릎팍도사'는 전국 기준 시청률 7.8%를 기록해 시청률이 전주 대비 1.0%p 상승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유준상 ⓒ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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