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 서든어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넥슨(대표 서민)은 지난 10일 게임하이(대표 김정준)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서든어택'에 여배우 '박보영'(23) 캐릭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늑대소년'을 통해 순수하고 용감한 소녀의 이미지를 선보였으며, 이번에 출시된 캐릭터에서도 그녀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그대로 반영됐다.
특히, 박보영 특유의 애교가 넘치는 캐릭터를 최대한 부각한 음성효과를 비롯해 그녀의 이미지를 살린 고유 동작도 추가됐다.
또한 캐릭터 특성으로 획득 경험치가 10% 증가하고, 자신을 공격한 적의 체력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된다.
이 밖에 '서든어택'은 박보영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캐릭터 구매 시 얻을 수 있는 퍼즐 조각 아이템 9개를 모두 수집하여 퍼즐을 완성한 선착순 유저 100명에게 박보영과 직접 만나 팬 사인회 및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에 초청한다.
'서든어택' 개발실 김명현 실장은 "이번 캐릭터를 통해 미소천사 박보영의 또 다른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을 것"이라며 "서든어택 유저 분들만을 위해 박보영과의 특별한 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보영 캐릭터 추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박보영 서든어택 ⓒ 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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