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딕펑스-정준영,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 출연 '기대감 고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슈퍼스타K4'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이 서로의 비밀을 폭로한다.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은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에 출연해 라이브를 선보이며 뒷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슈퍼스타K' 시즌4의 카리스마 심사위원 이승철 역시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를 통해 이번 시즌의 우승자들에 대한 진심을 밝힌다.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이승철은 깜짝 전화연결을 통해 이들의 첫 라디오 도전을 격려하고 우승자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드러낸다. 또 준우승팀 딕펑스가 로이킴에게 1등을 빼앗긴 진짜 이유에 대해서 본인들의 속마음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완벽한 '엄친아'로 소문났던 우승자 로이킴이 술만 마시면 '찌질남'이 되는 이야기 등 그간 방송에서 나오지 않은 많은 이야기가 폭로됐다.

'슈퍼스타K4'의 또 다른 스타 유승우도 16일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에서 준비한 '2013 십대파워' 코너에 드라마 '보고싶다'의 아역배우 김소현과 함께 출연해 슈스케 출연의 뒷이야기와 유승우만의 라이브를 들려준다.

준우승팀 딕펑스 역시 로이킴에게 1등을 빼앗긴 진짜 이유에 대해서 본인들의 속마음을 밝힌다. 이어 TOP3 멤버인 로이킴, 정준영과 함께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에 출연해 못 다한 이야기들과 생생한 라이브를 들려준다.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이 출연하는 '슈퍼스타K' 특집으로 꾸려질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는 오는 11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 K 이승철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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