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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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남자친구와 결별…쌍방 불륜의 결과?

기사입력 2013.01.10 10:57 / 기사수정 2013.01.10 10:57

김승현 기자


▲ 아유미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일본의 J팝 여신' 하마사키 아유미(35)가 결국 백댄서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지난 7일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은 하마사키 아유미는 최근 6세 연하의 남자친구 우치야마 마로카와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아유미는 자신의 콘서트 하루 전인 지난달 28일 마로카를 백댄서 팀에서 제외했다.

메인 댄서였던 마로카를 제외한 것에 대해 여성세븐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유미가 마로카를 제외하는 것에 대해 끝까지 고민했으나 결국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하마사키 아유미가 우치야마 마로카의 집에서 나온 지 오래됐다. 팬들의 비난 때문에 결국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아유미와 마로카는 지난해 11월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하지만 우치야마가 아직 이혼 전이며 하마사키 자신도 전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쌍방 불륜으로 논란이 됐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우치야마 마로카, 하마사키 아유미 ⓒ 우치야마 마로카 블로그]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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