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유준상이 '무릎팍 도사' MC 강호동을 휘어잡았다.
유준상은 1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2012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국민남편' 유준상이 출연한다.
유준상은 거침없는 입담과 넘치는 열정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유준상은 그동안 방영됐던 '무릎팍도사'의 세세한 분석을 통해 시청률 상승을 위한 조언까지 전하며 녹화 분위기를 주도했다.
또 '무릎팍도사'를 위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들어오는 열의를 보였다. 그중 강호동이 유준상에게 굴욕을 안겼던 8년 전 테니스장에서의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1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유준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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