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경 공약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신인 그룹 스피드의 지원사격을 도와준 다비치 강민경이 내세운 공약을 지키게 됐다.
지난 7일 공개된 스피드의 '슬픈약속' 뮤직비디오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앞서 '슬픈약속' 피처링과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강민경은 음원차트 10위권 안에 들면 멤버들에게 휴대폰을 사주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슬픈약속'은 공개와 동시에 음원 사이트에 10위권 안에 들었다. 이에 강민경은 반나절 만에 공약을 지키게 된 셈.
강민경은 '슬픈약속'의 음원 사이트 진입 확인 후, 바로 소속사 매니저에게 연락해 이번 주 안으로 휴대폰을 사서 멤버들에게 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피드의 '슬픈약속'은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7일 낮 12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 공개 됐다. 뮤직비디오는 드라마버전, 댄스버전이 공개됐으며 배우 박보영, 지창욱, 에이핑크 손나은, 김영호, 정소영, 최지연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슬픈약속'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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