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시청률 ⓒ KBS '해피선데이'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2TV '해피선데이'가 SBS '일요일이 좋다'에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줬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1박 2일)는 1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1% 하락한 수치다.
이날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2012년 연말정산' 2탄이 전파를 탔다. 이 자리에서 윤형빈은 연인 정경미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런닝맨)은 16.3%, MBC '일밤' 1부 '아빠 어디가'는 7.0%, 2부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는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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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