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첫 방송된 '아빠 어디가‘가 산뜻한 출발을 했다.
7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다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새코너 ’아빠 어디가‘는 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김성주, 배우 성동일과 이종혁, 전 축구선수 송종국, 가수 윤민수가 자신의 자녀와 함께 강원도 산골 마을로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특히 아빠와 아이가 처음 단 둘이 떠나는 여행이 주는 설렘과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시골 풍경과 좌충우돌 적응기를 따뜻하게 그려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는 15.7%, SBS '일요일이 좋다’ 1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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