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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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김종국 등 걷어차며 감정 표출

기사입력 2013.01.06 19:51

방송연예팀 기자


▲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이광수가 김종국에게 그동안 쌓인 감정을 분출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뱀카드를 소유한 자를 알기 위한 힌트 획득 미션으로 '보디가드 여왕 피구'가 펼쳐졌다.

이날 이광수는 같은 팀인 김종국과 '번개슛' 기술을 이용해 상대 팀 송지효를 맞추려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공을 들고 무릎을 꿇고 앉았고, 이광수는 김종국의 등을 밟고 뛰어올라 공을 던지려 하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호흡이 잘 맞지 않아 실패했고, 이광수는 이 틈을 타 미션을 수행하는 척하며 김종국의 등을 강하게 차 분노의 발길질을 선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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