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새해맞이 큰절 인사를 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전남 무안에서 진행된 '가는 해 오는해'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2013년 새해를 맞아 새벽 5시 30분에 기상한 뒤, 해돋이를 보기 위해 도리포로 향했다.
하지만, 구름이 잔뜩 낀 기상 상황으로 인해 모두가 기대했던 해돋이를 볼 수는 없었다.
멤버들은 일출을 보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시청자들을 향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큰절 인사를 했다.
[사진='1박 2일' 멤버들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