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방송인 허수경이 그림 같은 집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2012년 연말정산'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연말을 맞아 2012년을 보내며 멤버들 각각 계획했으나 못 다한 일들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에는 김태원이 2012년에 못 다한 일로 라디오에서 만난 적이 있는 허수경과 만남을 꼽으면서 모든 멤버가 제주도로 향하게 됐다. 허수경이 현재 제주도에 살고 있기 때문.
허수경은 멤버들을 환한 미소로 맞으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이 온다는 소식에 직접 준비한 방어회를 대접했다.
제주도 조천읍에 자리한 허수경의 집은 외벽이 화이트 컬러로 되어 있어 깨끗하고 심플한 분위기를 풍겼다. 집안도 각종 사진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딸과 알콩달콩 살고 있음을 드러냈다.
[사진=허수경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