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철 이상형 레인보우 노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축구선수 구자철이 이상형으로 레인보우 노을을 꼽았다.
구자철은 지난 12월 2일 열린 토크콘서트 '반갑다 KOO'를 통해 이상형으로 레인보우 노을을 지목했다.
이날 구자철의 이상형 후보로는 씨스타 보라와 소녀시대 제시카,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아이유 등 내로라하는 인기 아이돌 등이 제시됐다.
구자철은 천천히 이상형을 고른 뒤, 결승전에서 레인보우 멤버 노을과 아이유 중에 노을을 최종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진행자들은 "구자철과 레인보우 고우리가 친하니깐 연결고리가 있을 법도 하다"며 "나이도 동갑이다"라고 노을과의 만남을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다.
구자철은 최근 레인보우 고우리에게 레인보우 3주년을 축하하는 트위터 메시지를 친근한 말투로 보내 눈길을 끈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구자철 ⓒ 엑스포츠뉴스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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