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이준 '앞으로도 우결 부부'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측이 배우 오연서와 엠블랙 이준의 하차는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5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오연서 커플은 하차 없이 정상적으로 방송과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이 오연서와 직접 만나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결과, 오연서는 "이장우와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이성적인 감정은 전혀 없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열애가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져 이준·오연서 커플의 '우결' 촬영을 정상 진행한다는 것.
앞서 지난 3일 연예매체 스포츠서울닷컴에서는 배우 이장우와 오연서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 1개월째 열애 중임을 보도했다. 하지만 오연서 측은 연인 관계로 단정 짓기는 조심스럽고 어려운 부분이라며 해명한 바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오연서, 이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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