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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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유인나, 전화 받지 않은 적 없어…여전히 달달해"

기사입력 2013.01.05 11:23 / 기사수정 2013.01.05 11:23

방송연예팀 기자


지현우 유인나 "우리 여전히 달달해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지현우가 공개 연인 유인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현우는 4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유인나와의 연애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지현우는 "유인나와 자주 연락하냐?"는 질문에 "(전화를) 받지 않은 경우는 없다. 연락을 자주 한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지현우-유인나 커플은 지난해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를 통해 연인이 됐다. 지현우는 지난해 6월 드라마 종영 기념 팬미팅에서 "진심으로 유인나 씨를 좋아한다. 예쁜 모습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후 유인나는 자신이 진행 중인 라디오프로그램을 통해 지현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지현우는 현재 6.25 전쟁 60주년 기념 뮤지컬 '더 프로미스'의 연습에 한창이다. '더 프로미스'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에이트의 이현, 초신성의 윤학 등 가수들과 배우 지현우와 김무열, 김태우 등이 출연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현우 유인나 ⓒ MBC '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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