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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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 김소현 음악노트, 20대 시절 '연습벌레 인증'

기사입력 2013.01.05 10:47 / 기사수정 2013.01.05 10:47

방송연예팀 기자


김소현 음악노트 공개, '20대 때 연습벌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멘토 김소현이 20대 시절의 음악 노트를 공개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에서 김소현을 멘토로 둔 20대 초반 여자 그룹이 생방송 진출권을 두고 본격적인 일대 일 라이벌 듀엣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김소현은 대결을 펼칠 멘티들의 실력을 확인하기 전에 그들에게 "너희들에게 보여 줄 것이 있다"라며 20대에 쓰던 음악노트를 꺼냈고, 빼곡하게 글씨로 가득 찬 악보를 본 멘티들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손때가 고스란히 묻은 그녀의 노트는 김소현이 20대 시절 얼마나 음악을 사랑했는지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아이템이었다.

이어 그녀는 "이때 오페라 공부를 이런 식으로 했다. 너희들도 음악을 끼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김소현을 멘토로 둔 20대 초반 여자 그룹 중 이형은, 신미애, 성현주가 생방송 진출권을 따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소현 음악노트 ⓒ MBC '위대한 탄생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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