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유희열 첫인상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모델 장윤주가 유희열의 첫인상을 폭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두 번째 앨범 'I'm fine'을 발매한 장윤주가 출연했다. 이날 장윤주는 유희열을 처음 만난 사연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좋은사람'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러 밀라노에서 유희열을 처음 만났을 당시를 회상했다. 장윤주는 "유희열과 함께하는구나. 보름 동안 무슨 일이 있을까 기대가 컸다"고 밝혔다.
이어 "호텔 로비에 가니 한 남자가 폼을 잡고 앉아 있더라. 가을인데 마 바지를 입고 있었다. 환상이 있었는데 마 바지로 다 깨졌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장윤주는 유희열에게 "빈티가 사라졌다. 빈티하면 유희열 아니었나?"라고 짓궂은 덕담을 하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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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