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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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3' 슈가소울-신미애, 파트분배 놓고 대립 '갈등 고조'

기사입력 2013.01.04 22:53 / 기사수정 2013.01.05 01:20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슈가소울(박희주, 유초롱, 이예인, 이혜인)과 신미애가 대립했다.

4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서는 20대 초반 여자그룹의 멘토 서바이벌이 진행됐다.

이날 생방송 티켓을 두고 벌어진 20대 초반 여자그룹의 경연은 1:1 라이벌 듀엣 미션이었다. 20대 초반 여자그룹 6팀 중 슈가소울과 신미애가 라이벌 듀엣을 결성해 휘트니 휴스턴의 'Queen of the night'를 부르게 됐다.

마침내 중간평가 날, 슈가소울과 신미애는 멘토 김소현과 특별 심사위원 허영생이 지켜보는 앞에서 긴장감 속에 노래를 불렀다.

슈가소울과 신미애의 노래가 끝나자, 김소현은 한숨을 내쉬며 "실망스러웠다. 신미애와 아이들 같다"고 혹평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슈가소울과 신미애는 파트분배 문제로 감정대립이 있었다. 특히 슈가소울의 이예인은 신미애에게 "진짜 다 집어치우고 싶어"라고 말하며 분노를 표출해 미션을 하기도 전에 위기를 맞았다.

[사진=슈가소울, 신미애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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