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벌진트 회식 골든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버벌진트가 소속사 회식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지난 2일 버벌진트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는 지난 연말에 있었던 소속사 회식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의 버벌진트는 같은 소속사 브랜뉴뮤직 동료아티스트들인 미스에스, 팬텀, 트로이 등과 많은 스태프들 사이에서 화이팅을 외치는 등 발랄한 모습들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뉴뮤직 측은 "사진들 속 모습은 연말 브랜뉴뮤직 레이블 콘서트 후 가진 뒤풀이 현장에서의 모습들"이라며 "특히 이날은 한해 동안 고생한 총 60여명의 스태프들과 아티스트들을 위해 버벌진트가 직접 자리를 만들어 회식비는 물론 스태프들의 택시비까지 모두 계산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의 대표 아티스트로서 평소 회사스탭들과 회사 동료 아티스트들을 먼저 챙기며, 통 큰 나눔을 자주 해 왔던 버벌진트라 회사 스탭들과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는 '김회장'이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며 "최근엔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사옥을 확장 이전하게 되자 축하선물로 55인치 LED TV, 등 고가의 회사집기들을 선물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버벌진트의 첫 싱글 '시작이 좋아'는 7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버벌진트 ⓒ 브랜뉴뮤직 공식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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