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36
연예

신아영, 광고 모델 발탁…여성들의 건강 지킴이로 활약

기사입력 2013.01.04 11:51 / 기사수정 2013.01.04 11:51

김승현 기자


▲ 신아영 광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ESPN 신아영(25) 아나운서가 여성 건강 지킴이로 활약한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최근 한국 건강증진재단의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 모델로 발탁돼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 광고에서 신 아나운서는 자궁경부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맡았다.

제작사 측은 "신아영 아나운서의 똑똑한 이미지와 스포츠 아나운서가 가진 건강한 이미지를 높이 평가했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스포츠를 사랑하고 즐기는 모습으로 스포츠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3년부터 방송되는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 광고를 통해 신아영 아나운서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낼 예정이다. SBS ESPN 측은 "신아영 아나운서가 공익적인 캠페인에 출연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아영 아나운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재미있게 풀어주는 'EPL 리뷰'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경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신아영 아나운서 ⓒ SBS ESPN 제공]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