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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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현 소속사와 재계약 '믿음 통했다'

기사입력 2013.01.04 08:52 / 기사수정 2013.01.04 08:5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성유리가 현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진성)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성유리는 지난 2년 반 동안 함께 해온 소속사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이진성 대표는 "10여 년간 봐온 성유리는 언제나 성실하고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주위 사람들을 배려하는 배우다. 그녀의 좋은 파트너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성유리는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는 회사다. 그 동안 쌓아온 믿음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면서 기대감을 전했다.

드라마 '로맨스타운', '신들의 만찬' 출연에 이어 첫 상업영화인 '차형사'와 노개런티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누나'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성유리는 화장품 모델 등 광고계에서도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으며 입지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누나'에서 연기 변신을 시도해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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