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 ⓒ YT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이 공개됐다.
최근 보험회사 메트라이프생명은 일반인 1,580명을 대상으로 '새해 이것만은 꼭 버리거나 그만두고 싶은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1,580명 중 29.7%가 '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 1위로 몸무게를 꼽았다.
이어 게으름(19.9%), 빚 또는 대출(11.7%), 솔로생활 또는 외로움(10.2%), 신용카드로 긁은 액수(7.8%) 등으로 집계됐다.
반면 '새해 꼭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한 설문에서는 복권당첨이 67.5%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이어트(20.4%), 취업 또는 이직(19.4%), 부지런한 습관(15.0%), 건강한 몸 상태(10.7%), '연봉인상(9.7%)'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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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