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 망언 ⓒ KBS '1대 10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조은숙이 망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조은숙이 1인 도전자로 출연해 100인을 상대로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아기 엄마인데도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물었고, 조은숙은 "아기를 낳을수록 어려지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조은숙은 "벌써 딸이 셋이다"며 "출산할 때마다 체중이 20kg씩 늘었지만 출산 후 아이 낳을 때만큼의 힘을 줘서 운동한다. 그렇게 했더니 3달 만에 20kg가 다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내가 그냥 서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림보하고 있는 것처럼 자세를 취하고 있다. 배에 힘이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복근 운동이 된다"고 복근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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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